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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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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 정도면 부족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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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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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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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14 오후 4: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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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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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축기로 짜서 100ml 정도 나온다면
그리 적은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유축기로 짜는 것이 아기가 빠는 것에 비해서는 적게 나옵니다.
그리고, 이제 한달 열흘 정도 지났는데 2시간에 한번 젖 먹는 정도라면
보통이에요.
젖 빠는게 힘들기도 하고,
엄마 품에 안겨 심장소리 들으며 젖 먹는게 편안하기도 해서요,
아기들이 젖 빨다가 5~10분 지나 자는 경우가 많아요.
눕히면 다시 깨서 젖 빨기도 하구요.
아기가 소변, 대변 잘 보고,
푹 잘 자고, 몸무게가 꾸준히 는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미역국과 물, 밥을 넉넉히 챙겨 드시구요,
낮에 아기 자는 시간에는 집안일 미뤄놓고 엄마도 주무세요.
엄마 먹는 것이 부실하거나,
몸이 피곤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젖 양이 확~ 준답니다.
좀 더 지켜보신 후 젖양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시면
오곡미음을 같이 먹이세요.
아기 변 살펴가면서요.
하지만, 아기에게 가장 좋은 먹거리는 엄마 젖이라는 거
잊지마세요^^
모유와 오곡미음 또는 분유와 오곡미음을 병행해 먹일 경우에는
녹즙을 먹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 일광욕 겸 풍욕을 시킬때는 안고 시키셔야 할꺼에요.
특히 담요를 덮어야 할때는
담요로 싸서 안아주어야 아이들이 즐겁게 한답니다.
담요를 벗어야 할때는 기저귀도 벗겨야 좋습니다.
엄마가 힘들면 풍욕은 너무 무리해서 하지 마시구요,
우선 젖 먹이는 일에 신경 쓰세요^^
늦깍이 엄마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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