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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수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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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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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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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09 오전 7:3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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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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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애님, 둘째아이를 출산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요즘 수족구가 유행인가봐요.
저희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도 안내문이 붙어있더라구요.
자유게시판에 몇일전 수족구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었는데
그에 대한 최민희 대표님의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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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죽염수 시원하게 하여 소독해주고
하루 이틀 죽먹이고
매실액기스 농축액 희석해 먹이고
풍욕시키니까
수족구가 잘 낫던데요...
수족구는 전염되어 유치원에도 못갈 터이니
오늘 하루 풍욕 여섯번 정도 시키면서 해보면 어떨지요...
여의치 않음 채소죽먹이고
죽염수 소독해주고
(물론 포화죽염수 못함 3%죽염수로 라도)
매실액기스 타 먹이고
풍욕할 수 있는 정도로 하시면서
병원치료 병행하심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손에 자잘한 좁쌀처럼 나고
혹시 압안이 붉게되면서
혀가 타오르지는 않나요.
윤서도 첨엔 수족구인줄 알았는데
가와사끼 병인 적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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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된 아가가 젖 먹으며 변을 자주, 많이 보는 것은
아기가 보채지 않고, 잘 먹고 잘 자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들은 위가 어른처럼 눕혀져 있지 않고, 세로로 일자로 되어있어
먹으면서 변을 보기도 한다고 해요.
다만 변을 자주 보면 항문이 헐어 고생할 수 있으니
변 본 후 물티슈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시고,
완전히 말린 후 기저귀를 채워주세요.
해가 드는 낮시간에 일광욕 시킬때
엉덩이 부분을 햇볕에 쏘여 주시구요.
엄마가 기름지게 드시는 경우 아기가 변을 지리듯이
여러번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미역국도 멸치, 다시마, 새우, 조개 등으로 맑게 끓여 드세요.
둘째 아이 모유수유 잘 하시구요,
아기 크면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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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희(2006-06-09):
가현이도 수족구라네요. 좋은 답글 보고, 잘 실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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