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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알려주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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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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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oung5(오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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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04 오후 4: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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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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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째를 임신중인데, 현재 3개월(10주) 입니다.
큰아이때 '임신중독중' 때문에 조산을 했기에 아이또한 작게(1.22kg) 낳았고 또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라 많이 불안하답니다.
1. 몸이 마른편이라 원래는 (110/90)저혈압의 수치가 제몸에 맞는데,
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쓰다 화를 자주내고 스트레스로 몸이 안좋은
상태였고 혈압도 좀 올라 있는 상태가 몇년 유지 되었습니다.
(120/60)만 되어도 좀 몸이 약간 편치가 않습니다. 기본수치 인데도
혈압증세가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몸이 편해질까요??
한의원에서는 제 몸이 힘들어 혈압이 올라가는거라 휴식을 취하라고
하는데, 거동을 거의 안하고 살수는 없는지라...ㅠ_ㅠ;;
※ 증 세 : 말을 좀 하면 머리가 조여오며(혈액순환이 안되듯) 두통도
좀 생기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이차고(음식먹을때도,조금만 걸어도)
그렇습니다.
달이 찰수록 혈압이 더 오를텐데 어찌해야 할까요???
2. 임신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하루걸러 체하기가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한약을 먹었는데,체질이 애매하게 바뀐지라 잘못지어서 다시
먹고 있습니다.
그렇게 먹기를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쉽게 낳아지질 않네요.
아마도 임신중이라 더 애를 먹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과식해도 역시 체합니다. 양이 그리 많은것도 아닌데 다른사람
의 비해 위가 작다보니(체질상) 이런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도(두통동반) 많이 받았어요. 태아한테 고스란히 갔을텐데
임신중독중은 스트레스가 젤 큰 원인이라던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
니다.
☞【소화 잘 되면서 '양질'의 음식으로 속이 편할수 있는 그런 좋은 음식
이나,,,방법좀 알려주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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