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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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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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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35주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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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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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1970(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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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02 오전 11:5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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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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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아를 조산원에서 자연분만한 35개월맘입니다.5월6일 둘째를 출산예정중이고 제 경험으로 저는 역아도 숙련된 의사는 가능하다는 인터넷검색으로 병원을 두번이나 옮겼으나 답이 없어 조산원에 가게 출산하게 되어 30개월까지 직장다니면서 모유수유도 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커고 있어요. 얼마전 둘째도 거꾸로 있어 2번이나 조산원선생님께서 배위에서 2번이나 돌려 지금은 정상 분만을 기다리고 있어요.제가 다니는 조산원에서는 얼마전 대구에 있는 엄마도 역아라서 자연분만하려고 경인쪽에 조산원에 출산하러 갔다고 거리가 먼 관계로 마산이 가까워서 소개해줘서 무사히 출산했다고 하더라구요. 역아가 위험하긴해도 정상분만보다 엄마가 분만하기가 더 쉽다고 하더라구요.병원에는 산모가 원하는 데로 해주지 않고 자기들 스케쥴에 맞춰서 하기때문에 출산하기가 너무 힘들기때문에 저는 주위에 구태여 산모가 건강하거나 진찰을 해서 문제가 없을 때는 조산원에 출산하는 게 편하다고 얘기하지만 아직까지도 병원의 첨단의료시설에 안심을 하는 분을 설득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저도 첫아가 역아라서 첨에 안절부절하지 못하여 수수팥떡에 질문도 올리고 했던 기억이나 몇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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