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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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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천천히...조심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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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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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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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27 오후 3: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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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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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둘째는 초반부터 확실히 하고 싶으신 맘 이해합니다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난지 보름도 안되었으니
무리하지는 마세요.
저는 아이가 생후 한달정도 되었을때
황달기가 남아있어 풍욕을 시켰는데요,
풍욕을 시키자 황달은 좋아졌는데
알러지 소인이 좀 있었던지
오돌도돌 도돌이가 올라와 당황했었답니다.
조심조심 천천히 접근하시면 좋겠구요,
먹거리 조심하며 젖 먹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니
지금처럼 먹거리 챙기며 모유수유하세요^^
풍욕은
일광욕 겸 풍욕을 시켜주세요.
따뜻한 낮시간에 해드는 창가에서
환기시킨 후 창문 닫은채로
눈에는 볕이 안들어가게 모자씌우구요,
일광욕 겸 풍욕을 시켜주세요.
일광욕 시킬때 처음에는 다리 부분만
그 다음에는 배꼽까지
그 다음날에는 가슴까지
서서히 햇볕 닫는 부위를 넓혀가며
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진행하신 후
일광욕 겸 풍욕을 시작해보세요...
냉온욕도
따뜻한 물로 목욕시키고, 미지근한 물(감잎차 물이나 1% 죽염수를 써도 좋아요...)로 한번 헹궈주세요.
눈에 눈꼽이 낄때는 지금 하시는 것처럼 1% 죽염수를 거즈에 묻혀
닦아주면 되는데요,
엄마가 너무 기름지게 드시는 경우에 눈꼽이 끼는 경우가 있으니
미역국을 고기국을 드신다면
바지락이나 새우 등을 넣고 끓인 맑은 국을 드세요...
병원 정보 감사합니다.
자료실에 이미 <진주 임송 산부인과>가 올려져 있네요^^
둘째라 그런지 엄마가 조금은 여유로우신 것 같이 느껴지네요...
행복한 모유수유 계속하시구요,
자주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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