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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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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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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브이백을 시도했지만 결국엔 수술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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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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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922012(손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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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26 오후 6:3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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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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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수술로 낳아 둘째는 자연 분만을 원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수술을 했읍니다.
41주 되어서 출산을 했읍니다 다행히 모두 건강하답니다.
오늘로 11일 만인데 모유 수유도 잘하고 있구요 아이 황달도 없어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100분 나체요법과 3일 단식을 할수 있었읍니다.
그런데 100분 나체요법은 성공적으로 했는데 3일 단식은 정말 어렵더군요.
2틀째 되는날은 간호사가 와서 아기가 물도 먹지도 않고 계속 울기만 한다고 너무 안스러워서 못보겠다고 분유를 먹였으면 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인내가 필요 하다는걸 느꼈읍니다.
물론 분유는 많이 먹이지는 않았지만 조금 먹이고 3일째는 제가 아기를 데리고 있으면서 모유를 조금씩 먹였읍니다.
젖이 불어서 시어머님과 아이 아빠는 젖 맛사지 한다고 너무 심하게 해서인지 벌겋게 되어 껍질이 일어 나기도 했읍니다.
주위에서는 분유와 모유를 섞어 먹여라고 하지만 저는 모유수유를 계속 할 생각이라 맛사지 하면서 정말 눈물도 나더군요.
이젠 저희 집에서 시어머님께서 몸조리 해주시는데 모유도 이젠 충분히 나옵니다.
첫날 마그밀 희석액을 먹이고 하루 넘게 물만 먹이고 분유는 많이 먹이지는 않았는데 태변을 완전히 본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 변을 노란색 황금빛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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