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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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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 유선염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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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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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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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19 오후 5:3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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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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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윤서 6개월인가
어느날 밤 젖이 딱딱하게 굳으며
피고름이 나와서
무척 놀라고 심지어 혹시 죽는게 아닌가 생각할 만큼
온몸이 열나고 아팠답니다. 혼자 유서까지 써야하나
생각했으니 무지 오바했죠.
그대 저는 한밤중이어서
젖에 겨자찜질해주고
온습포하고 동네 약국에 가서 아주머니께
의논해 한번
소염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나 아침엔 거의 붓기는 가라앉은 후여서
약을 한번 먹었는데
어쨋든 가라앉았습니다.
일단 온찜질해주고
소염제 드시는 것을 고려해보시구요.
그리고 질 옆이 부었다는 것은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려한다는것이니까
우선 소독해주고
소금물좌욕이 좋아요. 미지근하게 한뒤
물기 닦지 말고 말리고요.
그런다음
연고발라주세요.
통풍 잘 되어야하니까
시원하게 해주는게 좋답니다...
저도 마흔에 아이 낳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사실은 혼자 울기까지 했답니다.
너무 아파서...
멀리서 고생이 많네요...
한쪽젖 물리고요
아픈 쪽은 유축기로 짜내어주세요.
낫고 나면
젖 먹일 수 잇으니 염려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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