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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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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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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리차나 포도당액등은 입술 축이는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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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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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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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27 오전 7: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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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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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가와 만나시겠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만남 가지시길 빕니다.
아가 낳고 엄마 젖만 물려도 됩니다.
보리차나 포도당액은 배를 채울 정도로 많이 먹이는 건 아니구요,
아기가 칭얼댈때 입술을 축여주는 정도, 한번에 5cc 정도 먹이면 됩니다.
차수저로 먹여도 되는데요, 번거로우면 주사기(바늘빼고)로 5cc 정도씩 재서 먹이세요.
가능하면 엄마젖과 보리차만 먹이되
병원에서 탈수가 우려 된다고 젖만 물리는 걸 반대하시면
포도당액이나 전해질액을 먹여달라고 하세요.
분유를 먹이는 것보다 훨씬 낫거든요...
삼일단식 한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어도
막상 아기 낳고 이틀째가 되니
힘없이 축쳐져 있고, 칭얼대는 아기가 안스러워
저와 남편도 몇번 망설였었습니다.
분유를 한번만 먹일까 하구요...
엄마가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보단
편한 맘으로 젖을 물려야 젖도 잘돌고
아기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그렇게 강하게 이야기 하신다면
아기 상태 보아가며 탈수우려가 있다면
포도당액이나 전해질액을 먹여달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쌩쌩~^^하면 안먹이면 되구요...
병원에서는 진통 시 분만대기실에서 심전도 같은거 붙이고
가만 누워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능하면 힘들어도 걷기 등을 하겠다고 말씀드리세요.
그러면 가만히 누워있는 것보다 진통이 좀 더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이지영님이 계획하신대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
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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