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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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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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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처럼 하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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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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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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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20 오후 6: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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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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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약하게 하셔야 합니다.
오곡미음 보통
멸치, 다시마와 각종 채소로 다시물을 내어
오곡가루를 풀어 넣고 푸르륵 미음을 끓여 먹입니다.
당근, 감자, 브로콜리, 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한두가지씩 첨가하여
야채 미음을 끓여 주어도 좋구요...
이유식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두부도 조금씩 으깨 넣어도 됩니다.
아기가 알러지가 없다면 오곡미음을 바로 먹여도 되구요,
알러지가 있다면 콩에 반응이 있는지를 확인 하신 후 먹여야 합니다.
원칙은 새로운 음식은 하나씩 추가하는 것인데요,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아니면 오곡미음 부터 바로 시작하기도 합니다.
어른들 드시는 국 국물에 오곡미음 끓여 먹이셔도 되는데요,
간은 어른이 맛보았을때 아주 싱거운 정도로 해주세요.
8~9개월 무렵 되면 씹는 연습을 해야하니
쌀을 불려 죽을 끓이고, 마지막에 오곡가루를 풀어 넣어 끓여 먹이세요.
물론 그냥 오곡가루 안넣고 죽만 끓여 먹여도 되구요...
이유식을 특별하게 만들려다 보면
바쁘고 귀찮아 '착실히' 진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하시는 것처럼 어른들 드시는 음식을 응용하여
좀 더 무르게, 잘게 다져, 간이 약하게 하여
아기에게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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