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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집에 아기가 태어나요> 책에서 최민희 선생님 글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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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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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ish(이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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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09 오후 3: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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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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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점서
<우리집에 아기가 태어나요>라는
사진 동화(?) 책을 읽다가 맨 뒷면에 실린
최민희 선생님 글을 봤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읽고 또 읽었네요^^
일본인 엄마가 쓰고 아빠가 찍은 사진으로
만든 책인데,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세상에,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소라토'가 태어난 장면,
그리고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가 탯줄을 잘라주는 장면,
'소라토'의 여러가지 표정이 찍힌 사진..
지금도 떠오릅니다.
네 아이들의 발바닥이 나란히 찍힌 사진 곁에 실린
가족들의 아름다운 대화를 읽으며,
우리 나라도 이런 출산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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