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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벌써 아가 낳을때가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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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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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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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25 오후 3:4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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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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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가는 낳기 전까지 겁도 많이 나고 걱정도 되었는데..
둘째는 얼른 낳고 싶던데...^^
뒤뚱거리고 걸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어찌나 예쁜지..
그리고 아이가 하나일때는 집에 있는 것이 답답하게도 느껴졌었는데..
둘이 되면 집에 있는 것이 그리 힘들지도 않더군요
하나랑 둘이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답니다
몸은 더 피곤하지만 마음은 훨씬 편해진답니다
나체요법이요,,,
부모가 공부를 하고 평소에 자연건강법도 하여 준비가 되어있고
병원에서 할수 있는 여건이면 겨울이라도 할수 있어요,,,
수원은 박성욱 산부인과가 있어서 나체요법도 해주고
심지어 최근에는 태지가 흡수되는 것까지도 지켜봐준다고 하던걸요
병원에서 도움을 받으면 안심하고 할수 있잖여요^^;
저희가 무리할 필요없다고 말씀드리는 경우는
책만 읽고 겨울에 추운데 어찌 나체요법을 시키겠냐고 우려와 걱정을 하시는 경우 마음의 부담을 느끼면서 까지 강행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거랍니다
신승혜님도 마찬가지예요,..
걱정되시면 안해도 되구여 젖먹이는 것만은 확실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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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6-01-25):
정말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박성욱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어요... 이번 검진때 선생님이랑 의논을 함 더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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