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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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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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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랑 함께 지내고 계시고 젖도 먹이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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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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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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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23 오전 12: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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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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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행복하고 신기하고 그러시겠네요
물론 아가에게 젖먹이느라 잠도 제대로 못주무실때는 힘들고
젖먹이느라 긴장하고 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그러실 거예요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아가 낳는 것이 제일 힘들줄 알았고 아가를 낳는 것이 엄마가 되는 가장 큰 일인줄 알았더니
피를 말리듯 힘든 젖먹이는 과정을 겪어보니
그게 엄마가 되는 과정이더라고,,,
젖꼭지가 헐어 피가 나고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고
한밤중이고 어느때고 아가가 원할때 안아서 젖을 먹이는 그 과정이 넘 힘들더라고,,,하시더군요
그래도 어찌해서든 젖을 먹이시겠다고 마음 먹으셨으니
더 애쓰실 거죠?
저는 젖을 제대로 먹이지도 못했고
아이가 열두살이 되다보니 아주 구체적인 답변은 못드릴듯 합니다
(내일 사무실에 나가면 구은영씨에게 자세한 답을 부탁드릴께요)
잘 풀리지 않는 쪽 젖은요,,,
젖이 잘 안나온다고 충분히 빨리지 않으면 더 젖이 잘 돌지 않으니 꼭 젖을 먹일때마다 번갈아 먹이세요
오른쪽을 먼저 먹였다면 다음번 먹일때는 왼쪽 먼저 빨리는 식으로
그리고 젖맛사지는 직접 하지 마시고
남편에게 부탁하여 확실하게 젖을 짜내달라고 하셔야 해요
젖맛사지 직접 하면 잘 풀리지도 손목만 아프답니다
젖을 홧실하게 풀려면 엄청 아프다고 하니 고루 문질러 젖을 완전히 짜내고 그후에 빨리면 좀 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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