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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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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출산예정일과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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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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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ish(이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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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18 오전 8: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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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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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산원을 다니며 32주를 맞았습니다.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책의 영향이 컸지요.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지난 시간들을 보냈어요.
원장 선생님이 늘 밝고 긍정적인 말씀만 해주셨거든요.
아가에 대해 재미난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조산원에서는 예정일을 3월 7일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생리 첫날로부터 40주가 지난 날짜입니다.
그런데 철분제도 받고 무료 초음파 진료도 받았던
보건소에서는 아기의 머리 둘레를 근거로
일관되게 3월 19, 20일이라고 해요.
물론
산모에 따라 예정일 앞뒤로 2주 정도
실제 아가가 태어나는 날짜의 차이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여기 계신 분들의 경험이 궁금해서요..^^
사실, 출산 전에 지방에 왔다갔다 해야할 일이 있을 것 같은데
3월 초까지 기차를 타고(편도 3-4시간 정도) 왔다갔다 해도 괜찮을까요?
이슬이 비치는 것으로 아가가 태어날 시기를 알 수 있으니까
그 전까지는 움직이는 것이 괜찮을까요?
현재까지는
아가가 활발하게 움직여 배가 울툭불툭 튀어나올 때 말고는
움직이는 데 많이 힘들지는 않은데요.
아, 마지막으로
갓 태어난 아가에게 태변을 잘 뉘이게 하기 위해 먹인다는 마그밀은 어디서 어떻게 구하나요?
이제까지 냉온욕과 풍욕을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온 것에 최민희 선생님을 비롯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질문 드렸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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