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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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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커피의 유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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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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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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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04 오후 12: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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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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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은은한 향과 달콤한 맛...
정말 커피의 유혹은 강하지요...
저도 임신했을때-처음엔 긴장되어 참을 수 있었는데, 후기로 갈수록- 커피와 달콤한 초콜렛의 유혹에 시달렸었답니다...ㅎㅎㅎ
간호사 말처럼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정도라면
오히려 반잔이나 한잔 정도 마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시고 나서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후회하며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있답니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잖아요...
알코올도 해독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있고, 같은 양을 마셔도 해독이 안되어 다음날까지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요.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 달라 하루 몇 잔까지는 괜찮다고 일률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렵다고 해요.
다만 커피의 주요 내용물 중 카페인, 설탕, 트랜스지방인 프림 등이 몸에 좋지 않고, 특히 임산부와 태아에게는 더욱 좋지 않기 때문에 마시지 않길 권하는 것이지요...
정 참기 어려울때는 반잔 또는 몇 수저 이렇게 드세요..
가능하면 좋은 원두로 내린, 프림보다는 따뜻한 우유를 넣은, 설탕을 적게 넣은 커피를 드시면 더 좋구요...
대체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외국 사람들의 경우
원두를 연하게 내려-아메리칸 보다 더 연하게, 보리차 정도로 해서
그냥 마시거나 설탕만 약간 넣어 마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프림, 설탕의 문제에 있어 우리가 즐겨마시는 '다방커피' 보다는 낫겠지요...
가능하면 감잎차, 대추차, 유자차, 모과차 등 다른 차들과 친해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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