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도와주세요..ㅠ..ㅠ |
|
| 이름
|
kikio77(서정미)
|
날짜 |
2005-12-22 오후 1:33:01 |
|
| 조회수 |
520 |
파일
|
-
|
|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이제 14주 접어드는 예비맘입니다..
저의 집이 굉장히 오래된 아파트라 외풍이 넘 심해서 거의 씻지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10주 정도 됐을 때 대중목욕탕에 가서 샤워만 해야지 했는데 씻다보니 때가 좀 나오길래 힘차게 때를 밀었죠...
그 땐 너무 상쾌하고 좋았는데 밤이 되니 가렵기 시작하더라구요..붉은 좁쌀만한게 생기더니 종아리 뒷부분만 생기던 게 허벅지까지 퍼지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괜찮아 지겠지'하고 놔두었는데 정말 종아리 부분부터 서서히 괜찮아 지더라구요...
이때부턴 목욕탕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고 이제 후회하고 있답니다..
한 11주 됐을때 또 한 번 갔어요..
이때는 그냥 살짝 때밀이 타올로 살짝 비눗칠하며 씻고만 왔는데 그 날 저녁부터 배부분과 팔부분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따끔 따끔거리며 간지럽네요..
밤마다 넘 가려워서 잠을 설칠때가 많구요,
새벽마다 긁다가 깬적이 한 두번이 아니네요..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을 했는데 건조해서 생기는 거니 집을 축축하게 하고 보습제를 많이 바르라고만 하더군요..
혹시 아토피피부염이 생긴건지...
이젠 좀 편안하게 잠을 잤으면 하네요..잠을 잘 못자서 인지 넘 머리두 무겁고 컨디션두 안좋고...
지금두 열심히 긁으며 글을 올립니다..ㅠ..ㅠ답변 부탁드리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