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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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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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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삼칠일 기간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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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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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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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18 오후 6: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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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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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겨울에 몸조리할때 꼭 땀을 흘려야하나요?(전수술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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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을 했더라도 마찬가지인데요
땀을 지나치게 흘리기보다,,,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구요
땀을 많이 흘린 상태라면 감잎차와 죽염을 조금 드셔서 비타민과 염분 수분등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질문2...삼칠일 기간중에 조금씩 몸을 움직여도 되나요?방닦고 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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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닦으려면 걸레를 빨려면 손목도 비틀어야 하고 물을 써야 하니 조심하고 쪼그리고 닦는 자세가 불편하니
간단한 청소기 돌리는 것...
빨래 개기...
스트레칭 정도,,,
삼칠일은 여건이 가능하다면 왕비님처럼 쉬도록 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움직여도 되요
질문 3...젖을 먹이니 양을 알수없네요 12월 8일날 태어났는데 젖을 몇분씩 물려야 할까요?(자꾸 먹다가 자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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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가가 신생아라서
젖을 쭉쭉 잘 빨지못하고 빨다 말다 할 거예요
아가가 한 1~2분정도 빨고 5분정도 쉬기를 반복하니
아가가 젖을 다 먹었다고 생각하고 눕히면 다시 깰거예요
아직 한달이 안되었으니
양쪽 다 빨리면서 40분 정도는 안아줘서
아가가 젖을 빨고 쉬고를 하도록 해주세요
대신 오래 아가를 안고있으려면 엄마가 넘 힘드니까,,,
자세를 편하게 잡으셔야 해요
질문 4...몸조리를 다들 학실하게 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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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는 것 빼고는
쉬고,,,
생수를 사이사이 마시고
미역국에 밥도 열심히 드셔요
지금 기간에 몸이 가벼운 듯 해도 몸을 무리해서 이런 저런일 하지 마시고 왕비님처럼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으셔요
제가 알고 있는 분중에 한분은 아가를 낳은 아내에게
이를 닦을때 꼭 미지근한 물을 떠다가 줄 정도로 배려를 해줘서
평생 편하게 지내시던걸요^^
남편이 안해줘도 내가 알아서 무리하지 말고
찬바람 쐬거나,,관절을 쓰는 일들은 피하셔요
지금이라도,,,황금빛똥을 누는 아가....를 꼼꼼히 읽어가면서
내몸도 관리하고,,
아가도 건강하게 키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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