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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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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은 시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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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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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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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14 오전 5:5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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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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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돌전엔 먹을거리가 아이 건강에 주는 영야향이 90%이상인 것 같아요.
물론 나머지 10%도 갖추어져야 어느정도 완전한 거겠지요.
그 10%에 여러가지가 들어가겠지요.
운동, 집안환경 등등.
물론 정서적인 영역은 따로 100%로 쳐야할 영역이구요.
자라면서 먹을거리와 나머지 요소의 비율이 조정되어
가는데 운동등의 영향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럴땐 풍욕겸 일광욕을 적극적으로
시켜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구요.
병원약 먹이면서
일광욕겸 풍욕을 눈 따악 감고 5회정도 시키는 겁니다.
아마도 사흘만 그리
시켜도 감기 떨어지리라 생각되거든요.
다만 방문만 열고 창문은 열지 말고
일광욕겸 풍욕을 창가에서시키되
아이눈에 햇볕 직접 들어가지 않게 하고
시켜보세요...
풍욕하는 중간중간
죽염수로 코소독도 시켜주고...
목 가글도 시키면서 하면
정말 효과가 있어요...
함 해보실래요.?
그리고 아마도 지금까지 그나마 자연요법으로
키워서 이정도로 건강한 것은 아닐까...하는 식으로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속상한 맘 잘 알아요.
힘내시고
풍욕함 시켜보시고
풍욕에 성곻하면 내년 봄부턴 냉온욕도
시켜보세요.
아이가 아주 튼튼해집니다.
오진문제야...뭐
병원이든 한의든
완전한 것도 아니고
동의보감식의 의인정신보다는
자본주의적 상품소비관계에서 이해
해야하니까요...실수와 잘못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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