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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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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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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8248(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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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07 오전 10:4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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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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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글은 자주 읽고 나가지만
임신초기에 들어와서 도움많이 받고 이정말오랜만에 들어와요 제 벌써 다음달 에 예정일이 다되었어요
수술날도 잡아야 하고 이런저런 준비를 하다보니 수술하는 것때매 마음 이 많이 심란해요
첫째떄 양수가 터져 촉진제 맞고 정신없는사이에 수술을 했었는데..
지금 브이벡을 도전하려니 울산에는 권하는 데도 잘없고 ^^핑계 엄두도 안나고 마음 만 거시기하네요
이런저런 질문을 올릴께요 질문이 넘많아서 히히
질문 1....
임신초기부터 큰애떄부터 아프던 팔목이 아파 겨자찜질로 근근히 견뎌왔는데 고질병이 될까봐 걱정이예요 아프면 2,3일 겨자찜질빡시게 하고나면 괜찮아지곤 했는데 완전히 낫질않네요
둘째때는 산후조리를 잘 해야 한다는데 산후조리및 팔목을 어떻게 해야 잘했다고 소문날까요?
엉치도 임신초기부터 아파 처음에 겨자찜질좀하다가 견딜만한것같아 지금까지 는 견뎌왔는데 산후에 요통이 생길수도 있다해 걱정입니다
겨울이고 해서 전반적인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 하고, 팔목과 엉치가 아프면 겨자찜질을 해도 되는지,완전히 나으려면 어떤처치(?)를 해주면 좋을지도.....
질문 2.........
큰애가 39개월인데 감기같은게 걸려도 얼마전부터는 병원안가도 매실도먹이고 콩나물약도 먹이고 해서 그냥그냥 지냈는데 (스스로 기특하다고 생각했음^^) 얼마전 친구들 말로는 자기들은ㅇ 감기오래두면 큰일난다고 병워ㅓㄴ에서 오지마라고 할때까지 가야 안심이된다고 물론 자기주관이겠지만 저처럼 방관해도 될까요?
근데 문제는 애가 여름에도 3,4번 한나절 또는 하루씩 미열이 나다말고해서 약간 ㄱ거정을 했어요 이번 가을에도 1,2차례미열이 나곤 하는데 괜찮을까요?
모든것이 그렇듯이 병원을 아무리 다녀도 그럴수도있고 그게 마냥 좋은것만도 아닌데 이렇게 괜히 안가서 찜찜할때는 참난감해요 호호 엄마가되어가는 과정이겠죠>
어쨋든 이번에도 미열이 났는데 등에 물사마귀같은게 가슴팍에하고 6,7개씩 나서는 그렇길래 친구들은 자꾸번지면 안되니까 병원가야한다구 친정엄마는 100%수두라며 장담하시더라구요
예방접종때매 약한거라구
수두 증상이 다 다르겠지만 어떤증상인지?
질문 이 복잡다난하죠?
참 울산에 산후조리하시는 분중 혹시 아는 분있으시면 추천 좀 ....산후조리해줄사람이 없어서 고민....
좀전에 제가 하도 글이 날라간다고 하니까 친절한 전화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이 가을 에 단풍잎같은 고운 마음이 느껴지는 군요
수고하시고 조언 부탁들리께요 참 젖 도 먹여야 하는데 병원에 부탁해야 할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래도 수술 하고 나서 큰애 20개월까지 젖먹인건 그나마 잘한일중하나예요 ..수술해서 인지 첨에 젖이 안나와 무척고생...고샹덜할수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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