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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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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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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입덧이 가라앉질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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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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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u(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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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04 오전 12:5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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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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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에 시작해서 9주쯤 물도 못 마실만큼 힘들었어요.
지금 13주차인데 지난 주에 조금 덜하는가 싶더니 이번주엔 각혈을
하는군요.(쿨럭~) 9주에 여러번 토하면 목이 따끔거리면서 피가
비치곤 했는데 어제, 오늘은 덩어리 피가 나와서 충격 받았답니다.
산부인과에 전화했더니 입덧 끝나고도 그러면 내과 진료 받으라는
말만 하는데, 명치끝이 하루종일 아프고 특히 밥이나 죽은 먹고나서
몇 시간이 지나도 전혀 소화를 못 시킨답니다. 덕분에 두달동안 밥 한번
안했어요. 물도 거의 못 먹고, 그나마 감잎차 사 놓은것도 받질 않네요.
곰탕 국물이나, 순두부나 빵, 사탕 등 삼킬 수 있는 것 위주로
닥치는대로 먹고 있는데 야채도 거의 못 먹고 하루 한끼 겨우 먹는
정도라 아기한테 아토피가 생기지 않을까, 수분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토하더라도 어떻게든 밥을 먹어야 하는지, 아님 먹지 않고 위장이
제 기능을 할 때까지 버티는게 나은지 고민입니다.
예민한 성격대로 입덧도 요란하게 한다고 주변에서도 다들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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