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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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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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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젖떼기가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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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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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2001(이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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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17 오후 6: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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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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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참 동안 수수팥떡을 찾지 않을 만큼 저희 아기는 별 탈 없이 잘 자라주었답니다
이제 19개월이 지났는데 에구..부끄러운 얘기지만 아직 밤에 재울 때는 모유를 먹인답니다
아직까지 젖을 먹인다고 하면 다들 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저도 밥이랑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이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아기는 늘 새 모이 만큼만 먹고는 숟가락을 내려놓는답니다
키는 작지 않은데 몸무게는 봄부터 쭉10kg이구요..휴.
제가 모유를 주기 때문에 이 녀석이 그걸 믿고 그러는 건지..
가슴에 쓴 약을 발라 놓으면 애가 나중에 저절로 안먹게 된다는데 그런가요?
심하게 보채거나 어디 아픈 곳이 있는 것 같진 않는데요 몸무게가 넘 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젖을 떼지 못한 것도, 아이 몸무게가 미달인 것도 다 제 탓인것만 같아
마음이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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