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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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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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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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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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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2bang(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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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11 오후 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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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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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입덧에 미칠지경입니다.
벌써 시작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도, 전혀 나아질기미가 보이질 않고
이대로 아가를 계속 뱃속에 키워갈수 있을지 나쁜생각마저 자꾸 듭니다.
몸무게도 5키로이상 빠졌고, 거의 음식섭취는 안되고 있고 물도 토하는현실속에 저의 의지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남편과 식구들의 만류속에 하루하루 버텨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고 있지만..
저는 우울증까지 걸릴거 같아 눈물이 마를날이 없습니다.
회사도 병가처리로 가지못하고 누워서 보내는 24시간이 지옥에 와있는느낌마저 듭니다.
아가를 잉태한 엄마로써의 맘가짐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전혀없는
제자신이 넘 한심스럽고 화가납니다......
책에서 본대로 운동도 해보았는데, 쉽지않더군요...
해도 나아지지않고..ㅠㅠ
무조건 참으라고하는 주위사람들이 다 밉습니다..
어찌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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