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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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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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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직 시간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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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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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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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05 오후 4: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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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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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역아였던 아가가 돌아온 글을 검색한 것이랍니다
마음쓰고 걱정하고 속상해하기보다...
시간을 두고 마음을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아가에게 말을 자꾸 해주세요
정말 아가가 엄마의 말을 알아듣는답니다^^
사이트에서 역아를 검색하면 더 많은 글을 읽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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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있던 아기가 돌아왔어요
이름 ladyfree(정재순) 날짜 2005-05-07 오전 11:47:17
조회수 165 파일 -
출산5일 앞두고 거꾸로 뒤집었던 아기 엄마입니다.
당장 수술하자던 선생님한테 조금만 더 기다려 보겠다고
고집부렸더니 출산 예정일이 아기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자연분만에 성공했습니다.
가르쳐주신데로 합장합척 열심히 했구요
아가한테 부탁도 많이 하고 5일동안 정말 가슴 졸였는데
다행이 진통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지금 분만한지 한달됐어요.
3일 단식할려구 마그밀 까지 먹이고
생수,죽염준비하고 빈젓이나 물리자 하고 물렸더니
그냥 젖이 나와버리네요.
그래서 3일 단식은 못했지만 태변은 엄청 많이 누더라구요
태변다본뒤 똥 색깔이 정말 황금빛이더라구요.
어쨌든 단식도 성공못했지만 일주일뒤부터 냉온욕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애기가 싫어하더니 지금은 울지는 않네요.
수수팥떡덕분에 자연분만에 성공하고 (애기 쇄골이 부러지기는 했지만...) 우리 아가 지금 넘 건강하게 잘크고 있어요.
풍욕, 냉온욕 잘시켜서 건강하게 키울께요.
그리고 역아라고 걱정하시는 엄마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내세요. 의사말만 믿지 말고 우리 아기를 믿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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