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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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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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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많은 분들의 격려가 필요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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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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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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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04 오후 11:5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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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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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낳으신지 얼마 안되셨네요,,,
유축기로 짜먹이면
아가는 점점 젖을 못빨게 되고 젖의 양도 줄어들어요
젖의 양이 적지않으니까,,,될수 있으면 ,
분유는 먹이지 말고 젖을 직접 빨리세요
아가들이 원래 다 ,,그렇게 젖을 빨면서 자면서 한다니까,,,
걱정하지말고,,
대신 젖먹일때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아가가 완전히 깬 상태에서
아가를 넘 따뜻하게 하지 말고 젖을 먹여보세요
엄마 무릎에 베게를 얹고 그 위에 아가를 눕혀서
가슴높이까지 올라오게 안고 젖을 깊게 빨리면 젖이 빠지지 않을 거예요
아가들은 입을 오물거리면서 입안에 젖이 고였다가 흘러내리기도 하니까,,,젖을 삼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렇게 오물거리는 아가도 있고,,,쭉쭉 빠는 아가도 있는 거니까,,
아가 몸무게만 꾸준히 늘고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미역국은 살이 안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미역국을 맑게 끓여 흰쌀밥을 조금씩 말아서 미역국밥을 드셔요
오히려 간단히 먹는 비스켓 몇조각 빵 음료수 등이 칼로리가 높으니
미역국밥 드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대신 인스턴트 패스프 푸드는 드시지 말고
채소를 충분히 드시면서 젖을 먹이면 엄마도 붓기도 빠지고 살도 서서히 빠진답니다
결핵은요... 모유수유를 하면 재발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 몸이 약해지면 그럴수도 있다는 것일터이니
잘 드시고,,
젖빨리고,,
푹 쉬면서 지내세요
즐거운 음악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칭 같은 것을 해주거나
노래를 큰 소리로 따라 부른 것도 마음을 조금은 즐겁게 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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