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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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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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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 저녁에 곁에 잠든 아이들은 다시 한번 들여다보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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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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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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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30 오전 11: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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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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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거,,일상은 온갖 것이 주렁 주렁 걸쳐져 있어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평범함에 감사하는 것이 잘 안되는데...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괴로움이 주위를 돌아보게 하네요
남편이 아파서 세상을 떠난후에는 몸.만.건.강.만.바라보고 왔는데
그래서 아이들이 건강한 것만으로 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자랄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다른 마음들이 생기네요
아이들이 이대로 건강한거,,,
제 나이에 맞게 심술도 부리고,,,말썽도 부리면서 자라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데...힘들다고 마음쓰는 저를 다시금 질책하는 밤이었습니다
헉,,,그러다,,,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늘 아침은 아이들을 지각까지 시키고 (진짜 엄마 맞아,,,라며 자책하는 중입니다ㅜ.ㅜ)
이렇게 자책 질책하면서 성장한다고 믿어야겠죠^^
아이를 키우는데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이 먹거리이고,,
먹거리가 아이의 인성을 만들고
육아의 기본이고,,가정의 생활까지도 바꾼다고 보거든요
그 과정에서 화학첨가물 가공식등을 멀리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등을 먹이지 말고
될수 있으면 우리식의 밥상에 익숙해서
아이들이 김치도 나물도 채소도 된장국도 잘 먹는 아이들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유기농은 알러지가 있거나 아픈 아이들의 경우는 약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고,,,
혹 그런 경우라도 가공식이나 고기 같은 것보다는 일반 채소를 먹이는 것이 상대적으로 낫구요,,
그러니 먹거리를 선택하는데...어떤 원칙이 우선인지는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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