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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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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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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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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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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l(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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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7 오전 11: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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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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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죠? 아기는 울고, 내 젖은 빈것 같고..
차라리 분유가 당장은 배고프지 않게 해줄텐데 내가 괜한 고집을 피우는건 아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5월 30일에 아기를 낳고, 정확히 7월 10일에 완.모.수라는 기쁨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까진 젖을 물려 재우다, 울리다를 반복하다가 마음이 약해져서 분유를 먹이기를 하루에 두어번 했습니다.
이은선님 말씀대로 스트레스도 젖양을 좌우하는데 큰 요소입니다.
제 경우에도 나중에 젖이 충분히 나오는 때에도 회사일로 신경을 쓰면 양이 줄어들곤 했으니까요.
아직은 시간간격이고 뭐고 계산할 단계가 아니지 않았나 싶어요.
아기에겐 젖이 많이 나오건 아니건, 엄마 젖 물고 있는게 쉬는거였던 거 같아요.
아기랑 하루종일 같이 누워서 젖을 물려보세요. 식사하는 시간만 빼고요..
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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