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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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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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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많이 서운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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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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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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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2 오후 1:5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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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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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님, 정말 장하시네요.
직장 다니며 모유수유하기가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도 2주전에 젖을 뗄려고 시도했었어요.
이틀 동안 먹이지 않고, 유방에 빨간 립스틱도 바르고,,
"엄마 찌찌에 피나서 이제 젖 못준다고..." 아이한테 이야기했지요...
그렇게 잘 이틀이 지났는데,
아이가 밤에 흐느끼듯이 우는 모습이 안쓰럽더라고요...
아니 그 보다는 제가 너무 섭섭해서, 너무 아쉬워서
다시 먹이고 말았어요.
의지가 약한 엄마가....ㅜ.ㅜ
둘째가 생긴 것도 아닌데 그냥 좀 더 먹이지 뭐.... 위안하며.
그래서 전 젖 떼는 거 실패했어요.
많이 서운한 만큼 아가 더 많이 안아주세요.
그리고, 수수팥떡 홈페이지 자주 들어오셔서 모유수유의 어려움을 겪는 다른 엄마들에게 이현정님의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자주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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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정(2005-06-24):
저도 한번 약해졌다가 다시 시도했죠. 맘 약해져 다시 먹일때 이러다 아기가 내 말 우습게 알면 어쩌지 그랫더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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