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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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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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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5-05 생채식-풀과함께! 불면증도 이겨낸 시간~몸에 대한 감각이 살아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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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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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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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5-05-23 오후 12: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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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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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 삼년 아니 생채식 3번째^^
저는 이번에 3번째 생채식을 했어요.
3번째면 더 잘해야 하는데 제일 처음 생채식 때보다 반칙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이유가 소화에 있어요.
처음 생채식은 더 젊을 때라 소화가 잘됐고 그로부터 5년후
이번에 소화가 안됐던 이유는
당귀나 깻잎같이 물기가 적은 뻣뻣한 잎들 때문이었어요.
그런데다 산야초 효소를 잘 챙겨 먹질 않아서 그
런가 뱃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많았어요.
다음 번 생채식 프로그램때는 산야초를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이번에 정말 좋았던 것은 불면증 약을 먹어도 3~4시간이면 깨서
몇시간씩 못 잤던 제가
생채식때는 풍욕 효과를 톡톡히 봤어요.
밤 12시쯤 풍욕을 하고 한번도 안깨고
새벽 6시 정도까지 잘 수 있었거든요.
음식에 대한 갈망이 줄어 들고 그 자리에
나의 몸상태에 대한 감각이 생겼어요.
이제는 어떻게 먹는게 소화가 잘 되는지
잘 살피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방 선생님들의 레시피, 사진, 학주샘의 채찍과 당근 같은 피드백.
이런게 너무 좋았어요.
너무 하기 싫은 날은 잘 차려진 다른 분들 사진을 보며
조금씩 따라하면서 잘 넘겼던 것 같아요.
행복했던 4주.
아직 끝이 아니다 이 방 폭파될 때까지
조금 더 남아서 계속 진행해보겠습니다.
25-05 명자늘봄님 생채식 후기
***생채식 풀과함께 단톡방에 올려주신 후기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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