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23-03생활단식후기]몸이 변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면서 행복하고~~ |
|
| 이름
|
asamo(관리자)
|
날짜 |
2023-05-19 오후 4:20:18 |
|
| 조회수 |
364 |
파일
|
-
|
|
<23-03 단식참가-이*영샘 후기>
생활단식 첨에 걱정과 두려움으로 시작했는데,
10일간 회복식을 끝내고,
생채식으로 맘껏 봄의 만찬을 즐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벚꽃나들이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머낫 날씬한 내 모습에 감동먹었답니다.
허리협착증과 어깨도 너무 아프고,
갱년기로 인한 고지혈 증세가 있다는 말에 생활 단식이 간절하고,
남들도 다하는데, 나라고 못할것 있나 하는 오기와
의지로 4키로 감량했습니다.
워낙 작은 체구라서 사람들이 제가 살이 많이 빠진지 몰라도,
피부가 너무 ㅎ아 졌다는 말을 듣고,
화장이 지워져도 다시 덧칠 하지 않아도
생기가 돌아서 너무 예쁜(?) 내 모습을 자꾸 보게 된답니다.ㅎㅎ
그래서 은근히 광고를 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자기들은 자신이 없다는 말이 대다수 였습니다.
처음에 물 먹는게 힘들었지만,
이제 물만으로 배가 빵빵해서
조금만 먹어도 넘 배가 불러서
소식좌가 돼 가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밤에 여러번 화장실가고,
매일 풍욕과 목욕탕행으로 바빠서 힘들어도
이상하리 만치 피곤이 예전보다 훨씬 줄었다는게
역시 내몸이 건강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생채식 9일차이지만,
회식과 친구들을 좀 멀리 해서 100일 생채식 도전 해 볼려고 합니다.
몸이 변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면서 행복하고,
맛있는 소고기, 삼겹살,치킨, 등등 먹는 날이 올 때까지
화이팅 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