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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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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4월단식후-단식&생채식~과체중, 대사증후군(주의)30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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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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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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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05-30 오후 12: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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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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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2022년 5월 28일 오후 4:59
33명이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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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단식, 5월 생채식 후기✨
후기 써야지 하고서 벌써 여름이 코앞이네요. 4월 단식팀이었고 지난 주까지 한 달 동안 생채식을 했어요. 첫 2주는 두 끼 생채식, 나머지 2주는 준생채식(저 혼자 부른 이름ㅎㅎ) 한 끼는 생채식으로, 한 끼는 일반식(채식)을 했습니다.
저는 올해 초 건강검진에서 과체중, 대사증후군(주의), 운동 부족 등등 이야기를 들었어요. (실은 매번 듣는 얘기…) 또 몇 년 전 개인적으로 큰 사건을 겪었는데 그 이후로 불면증, 우울증, 무기력감, 스트레스 받으며 야식 습관, 몸이 무겁고 찌뿌둥하고 더부룩하고 ㅊ등이 반복되는 상황이었고요. 단식 결심의 계기가 된 건 몇 년 전의 제 사진을 봤는데 너무 건강하고 상태가 좋아보이는 거예요! 😂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단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단식과 보식, 생채식 기간을 보내고 최종적으로 6kg 체중이 줄었고 지금도 유지되고 있어요. 잠도 잘 자고 피부 트러블은 거의 사라졌어요. (흔적은 남았지만..) 식구들은 생채식 끝나고도 제가 예전보다 먹는 양이 줄었다고 신기해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매일 도시락을 챙기진 못하지만 평일에 점심 한 끼는 생채식 위주로 먹으려 해요. 이제 한번씩 샐러드를 안 먹으면 좀 아쉽기도 하고요. 아 그리고 저는 초반에는 장 봐서 소분해놓고 먹다가 후반에는 거의 밖에서 사먹었는데요. 샐러디나 서브웨이(샌드위치 가게)에서 파는 샐러드를 사먹기도 하고, 비건채식 식당이나 순두부 가게를 애용했어요.
종종 덜 건강한(?) 맛이 땡길 때는 템페구이/팔라펠(콩 요리인데 약간 뭉치고 튀기는 음식이라)을 먹으면서 반칙도 했습니다 하핫😅 참, 계속 생채식 식단을 하다보니 나중에는 제 앞에서 라면을 끓여먹어도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들었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그런 적이 없었는데!
중간에 하다가 지칠 때는 다른 분들 후기랑 카톡방에 올려주시는 사진 살펴보며 다시 힘을 얻었어요. 또 안내해주시는 샘들의 적극 무한 지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참 그러고보니 단식과 생채식 기간에 체온이 내려가서 좀 추웠었는데, 그때는 요가나 스트레칭이 도움이 됐고 따뜻한 물, 차를 마셔주었어요. 무엇보다도 하루하루 조금씩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을 스스로 받으면서 지금까지 해온 거 잘 지켜가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고요.
다른 분들께도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글은 마칩니다. 사진은 전부 다 담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먹은 것들을 한 컷에 모아보았어요. 다들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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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22-05-30):
수수팥떡 생활단식밴드에 올려주신글 퍼왔습니다~~ 
- 관리자(2022-05-30):
사진은 밴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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