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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가 자꾸만 엎드려서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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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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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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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06 오후 4: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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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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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 있는 그 아기가 벌써 10개월 이군요...
저희 아기는 28개월 되가는데요,
6개월 무렵, 뒤집기를 편하게 할 무렵부터는 시도때도 없이 뒤집었어요.
잘때도 수시로 뒤집고, 제대로 해놓으면 또 뒤집고....
그래서 별명이 의연'돌이'가 되었답니다.
엎드려서 자도 상관없으니 걱정마시고요,
목을 가누고, 좌 우로 고개를 돌릴 수 있으니 괜찮아요.
다만 너무 푹신한 베개, 요, 이불은 숨 막힐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희 아기는 지금은 엎드려서도 자고, 큰대자로도 자고, 옆으로 누워자기도 하고, 엄마 한테 발 올리고 자기도 하고,,, 온방을 굴러다니며 잔답니다. 최민희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이들이 굴러다니며 자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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