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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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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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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 낳기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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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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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710(백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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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03 오전 1: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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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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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드려요
출산 휴가 끝나고 직장엘 나가보니 제 직장에 세분이나 임신을 하셨네요
그분들께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책과 최민희 선생님에 대해 말씀해 드렸는데 의외로 모르셔서 제가 깜짝 놀랐네요. "아니 그 유명하신 분을 모른단 말이예요"
피부병을 앓는 선생님께 적극 추천해 드렸더니 깊은 관심을 보이셨어요.
피부병약을 계속 복용하시다가 그때쯤(임신시기)에 약이 갑자기 먹기 싫더라는거예요. 생명의 신비 그 자체죠. 저도 탄성을 질렀어요
어떤 선생님은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를 읽었지만 실행하기가 참 힘들더라고 하셨어요.
분만실 조명을 밝게 하지 않는 것, 탯줄을 조금 늦게 자르는 것, 아기 태어나면 그대로 벗겨 놓는 것, 엄마 젖 돌때까지 기다리는 것, 여타의 자연육아가 자연분만 못지 않게 중요한데 과연 누구를 위해 무엇때문에 행해지지 않는 건지....
우리의 아이들 태어나자마자 이런 희생을 치루어야하는지...
병원의 도움도 없고, 유난 떤다는 식구들의 반대로 인해 많이들 포기하는데 이를 극복하고 실천하신 엄마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 산부인과가 모두들 진정 아이와 산모를 위한 곳이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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