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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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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렇게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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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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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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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01 오후 11:5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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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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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를 천천히 냉온욕에 길들이려고 시도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하나 해보세요
눈도 감기때문이라면 코소리가 나지 않게 되면 눈에 나오는것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예요
지금처럼 죽염수로 종종 닦아주는 정도와
감잎차를 먹이는 것정도 해주세요
겨자습포는 잘 하고 계신 거구요
아가 풍욕때는 기저귀로 벗기고 하는 것이 좋은데..
타이밍을 잘 못 맟추면 이불빨래를 여러번 해야 하니까,,,
천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우고 시켜도 되요
저는 남자 아이들이라 엉덩이 아래 깔아놓았다가 오줌을 싸려고 하면 얼른 덮어주곤 했었답니다ㅋㅋㅋ
치질은 변이 부드럽고 좋다면
좌욕도 도움이 되고,,
설겇이나 아이를 업고 있을때 항문 조이기..
합장합척 운동등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 먹거리는 항상 고민이죠,,
신경전이 힘들게 하는데 ,,,
사실은 아직 어려서 얼마든지...가능한데..
남편과도 먹거리에 대한 합의가 되어있지 않다면 힘들죠,,
아이보다 남편과 의견을 맞추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남이 주는 불량식품은 융통성을 발휘할수 있지만,,,
집에서 사주거나,,준비했다가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주는 것은 피하는 정도의 원칙은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사줬다 안사줬다 하는 식으로 원칙을 지키지 않을때
아이들의 저항이 더 거세지거든요 ㅎㅎㅎ
가족의 먹거리는 일방통행으로는 한계가 있답니다
남편이나 주위사람들과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조절하고 타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여기서 타협이라 함은 엄마의 의견쪽으로 가깝게 하는 타협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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