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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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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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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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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00분 나체요법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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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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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h1977(이양희(훈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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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19 오후 6: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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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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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우리아기는 병원에서 자연분만 해서
태어난지 1시간뒤에 100분 나체요법을 했습니다. 간호사가 좀 늦게 데려다 줘서....온도는 방안에 온도계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온풍기를 28도에 맞춰서 틀어놓고 했어요.
시작하기전 마그밀 한방울 먹이고 옷을 벗기니 애기가 놀라는 것 같아서 손 잡아줬더니 잘 견디더라구요. 한 30분 뒤 울길래 젖을 빨렸어요.그랬더니 어찌나 쪽쪽 잘 빨던지 본능이란...그렇게 손잡아주고 젖 빨리며 100분을 아무 무리없이 잘 마쳤습니다. 마치고는 죽염을 젖가락에 찍어서 먹이고 15분뒤 물 조금 먹였어요.근데 태변은 바로 누지 않았어요.
나체요법 마치고 6시간만에 씻기고 1시간 뒤 풍욕을 한번 했더니 풍욕 끝나자 마자 태변을 봤어요.근데 최민희샘은 대접에 한 그릇정도라 하셨는데 우리아긴 밥공기에 반정도?아무튼 생각보단 많지 않았어요.
제 방법이 잘 못된건지...
48시간 단식은 제가 젖이 일찍 돌아서 하루반만에 젖이 나온것 같아요.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애기가 꿀꺽꿀꺽 삼키는 정도...수시로 젖을 물렸더니 젖이 일찍 돌았던것 같아요.유두가 헐 정도로...
단식 중에는 설탕물이랑 보리차 조금씩 먹이고 젖을 자주 물렸어요.
황금빛똥은 2틀만에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와서 그다음날 황금빛 똥을 봤습니다.물론 설사때문에 며칠 고생은 했지만 어쨌든 황금빛 똥이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연두빛을 띠네요.
제먹거리가 깨끗하지 못해서일까요?
어머님이 곰탕해주셔서 먹고 소고기도 먹고 과자도 좀 먹었걸랑요.
얼굴도 엉망입니다.
감기때문에 냉온욕 2틀쉬고 어제 냉온욕 시켰더니 더 심해졌어요. 귀에는 진물나서 노란 딱지 앉았네요.더 심해진건 혹이 명현현상이 아닐런지...감잎차 유제 발라도 될까요? 이제껏 신생아는 안 발라도 된다길래
안발랐는데 아무래도 발라줘야 되지 않을까요?
죽염수는 몇번정도 해줘야 할까요?
매번 잘 알면서도 먹거리가 잘 안되네여...
저녁엔 우리밀에 부추에 오징어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근데 우리밀이라도 많이 먹으면 안 되나요?점심때는 국수 말아먹었걸랑요..ㅎㅎㅎ
총무님 항상 답변주셔서 고맙구요. 오늘도 이렇게 질문으로 끝나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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