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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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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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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을 하다가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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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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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wjdrnr(최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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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31 오전 11:3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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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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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안녕하세요.hwp[1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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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받고 있답니다. 저번 3월 19일에 임산부특강에 참가했었는데요, 최민희 선생님도 보고 다른 선생님들이랑, 특히 인터넷에 꼬박꼬박 답글을 올려 주시는 신라영 선생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너무 궁금했거든요.) 몇가지 궁금해서 질문하려고 합니다
저는 둘째애 임신한지 15주정도 됐는데요, 첫째를 9개월 정도 모유만 먹답니다. 그런데 남들은 백일지나면 안한다는 젖몸살을 저는 애가 백일이 지나도 2-3번은 하느라 진이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풍욕을 하고있는데요. 참 이상한 것이 한 2주정도 아침,저녁으로 풍욕을 했을까... 다른 부위는 별 이상이 없는데 유방의 유륜부분있죠? 거기가 자꾸 간지러운 거예요.(첫째애 임신해서는 몸이 전혀 가렵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옷위로 좀 자주 긁었답니다*^^* 긁으면서도 혹시나 하면서 살펴보게 외잖아요. 특별한 상처도 없고 풍욕 테이프에서도 풍욕을 하면서 가렵거나 물집이 생기거나 강렬한 증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해서 그러려니 했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2-3일 풍욕을 못하고 대중목욕탕에 갔었는데요. 뜨거운물에 오래 있지도 않았는데 목욕후 유륜부위가 벌개지더니 그날 저녁 위에 입은 면 런링에 짓물(노란)이 배어나오고 굳어서 웃이 안떨어지는거예요. 쓰라리기도 하구요. 깜짝 놀라서 대충 죽염수로 소독하고 알로에젤을 바르게를 2-3일, 지금은 짓물은 나지 않은데, 참 이상하게도 다시 풍욕을 시작하니 또다시 유륜부분이 간지럽기 시작합니다. 물론 지금은 꾹 참고 안긁고 있습니다. 무서워서요,,, 견딜만은 해요.^^ 왜그럴까요? 제 유방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두 번째는요, 풍욕을 하다보니 테이프에 1분회를 사용하면 쉽다고 나오더라구요, 혹시 그것이 1분을 알려주는 방수 시계종류는 아닌지,,,^^ 제가 눈이 엄청나빠서 대중 목욕탕에서 냉온욕을 할 때 1분 시간을 맞추기 어렵더라구요, 혹시 1분회라는 것이 시계종류라면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요, 첫째에 날 때 조산원에서 출산했는데요, 고민하다가 얼떨결에 아무말 안했더니 애 낳자마자 깨끗이 씻겨서 번데기처럼 둘둘 말아 저한테 주시더라구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태지를 씻지 않고 그대로 놔두고 싶은데, 아가가 세상에 나온후 하나도 씻지 않아도 눈이나 귀, 입같은 곳이 괜찮은지요.,.. 제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낳자 마자 씻게 하지 않고 제가 누워있는 방 엄마 바로 옆에 비닐한장 깔고 100분 나체요법을 시켰으면 하는데요.. 괜찮은지요...
제가 봐도 질문이 참 깁니다...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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