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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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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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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확히 하자면,,,,주1회 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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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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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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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6-09 오전 1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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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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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정말 잘 진행하셨는데,
그 첫끼가 순대국,,,,인것은 너무 하셨어요.
너무 자극적이고
기름지구요...
담백한 것으로 선택을 하셨어야 했는데...
몸이 많이 부담스러워할거에요..
*************************************
1. 이렇게 중도에 애매한 단식이 되엇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루를 단식을 해야 해요. 아니면 관장이라도 해서
빨리 몸 밖으로 드신것들을 내보내야 하구요.
오늘 하루 물 더 잘 챙겨드시고 상쾌효소 꼭 ... ....
2. 된장찜질 후 관장을 꼭 하라고 하셨는데 저처럼 못하게 되었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는 안되고, 된장찜질한 효과가 없어지죠. 장을 많이
이완시켜 관장으로 장 벽에 붙은 분변들을 몸 밖으로
빨리 내보내기 위해 찜질을 하는 것인데...시간이 지나면
장도 이전 상태로 돌아가려 하니...그냥
장을 이완시킨 것으로 마치게 됩니다.
3. 간헐적 단식의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바람직 한것인지 알려주세요?
유선상으로 급하게 적다보니 이해가 잘 되질 않아서요^^;;
***엄밀히 말하자면 간헐적 단식이 아니라
주1회 단식이 되는 거에요.
보통 5일 단식기간을 잡는데 샘은 그런 일정을
내기가 힘들기때문에 편한 하루를 정확하게 단식을
하시는 거지요...그렇게 꾸준히 하면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크게 무리가 없거든요.
토요일 감식....일요일 단식...월요일 회복식...
그리고 나머지 요일은 채식....물론 드시는 양을
서서히 늘려가셔야 하구요..
위의 삼일 중 단식날을 기준으로 앞의 하루는
감식(죽을 드시면 됩니다,,,양을 서서히 줄이면서)
단식(죽염,,,기타,,관장까지 마무리)
회복식(점심때 미음, 저녁때 죽으로)
그리고 나머지 날은 오곡밥에 생채소...(첫날은 반공기...다음날은
삼분의 2공기...이렇게 늘여가다가 다시 서서히 줄이기)
풍욕은 꾸준히 해주셔야 하고, 냉온욕은 시간이 없으시니
주말,,,단식 날 꼭 해주시구요...
단식때 드시는 것들은 책자에 있는대로 하심 됩니다.
4. 저녁 감식 후 부터 단식하는 내내 명치 끝부터 배 전체가 묵직하고 단단해 지는 느낌으로 아프고 머리도 깨질듯이 아프고 어깨에 아이가 앉아 있는듯 하네요ㅠ.ㅠ
***피곤해서 그런것 같아요.,,감식때는 죽의 양이나 음식의 양이
줄어들어(반찬도 줄이기 때문에) 염분 섭취도 줄어요.
평소 짜게 드시는 분들도 감식 기간중 염분이 부족하면
두통이 오거든요...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더 할 수 있구요.
그래서 감식날은 죽에 간도 하고 간간한 밑반찬도 조절해
가면서 드셔야 해요..산야초도 두시구요..
위의 증상은 보통 체할때 나는 증상인데...이번에 체하신것은
아니시죠?
저도 지난주 1일 단식을 했는데...첫날은 피곤해서 잠만 잤어요.
감식 첫날이요...대신 죽염 적당히 먹고..산야초 3회 먹으면서
풍욕을 8회까지 했거든요...아마도 풍욕때문에 지쳤을 수 있는데
어쨌든 그간 못잔 잠을 하루 종일 다 잤던것 같아요.
단식날은 오히려 몸이 좋아서 냉온욕도 갔고, 풍욕도 4회 했구요
개인적으로 전 장국단식을 선호해서 장국 먹으면서
진행했고, 어제는 회복식 했구요...저도 저녁은 밥으로..ㅠ.ㅠ
가족들때문에....그래서 인지, 풍욕을 2회나 하고 잤는데도
살짝 얼굴이 부었어요...확실히 보식이 중요한것 같아요.
5.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니 너무 아프고(충혈되어서 튀어나올거 같아요), 여전히 속은 묵직하니 아프고 종아리가 뚱뚱부어서 아프네요, 온몸이 만근입니다.ㅠ.ㅠ
****소화가 힘들어서 그래요..이건 과식보다...너무 자극적인것을
빈속에 드셔서 그런듯 합니다. 전 된장국에 밥 조금 먹었다고
부었는데,,,순대국은... ....ㅠ.ㅠ
보통은 단식 후 회복식을 더 조심하시거든요.
그래서 반칙이래야...5일 미음부터 서서히 진행하는
죽단계에서는 거의 반칙을 안하세요...
회복식도 단식과 마찬가지로 단식의 연장이라도
봐야 하거든요...
이번주는 이렇게 지나갔어도...다음번에는 그럼 안되셔요.
오늘은 물 잘 챙겨드시고
점심도 간단히 드셔요...담백하게...
된장국에 약간의 나물...잡곡밥 반공기 정도...
그리고 찜질 후에는 반드시 관장하셔야하고
찜질을 하지 않아도 단식날은 관장꼭 해주세요..
바쁘신 중에 어렵게 결정해서 몸관리 하시는 건데..
조심해주세요...만일 매주 단식이 어려주시면
전체 일정을 보고 2주에 1회...이렇게라도 진행하시면 됩니다.
건강의 회복하려고 하시는 단식이니
조금만 더 시간을 내주시고,,,가족들에게도 미리 일정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모임만 한주 미뤄주셔도 부담이 덜하니까요...
이번주도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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