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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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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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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구... 최민희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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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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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ce73(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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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4 오후 9: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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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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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체요법이 시간도 짧고 해서 시도하기가 쉬울 것 같고
오히려 단식이 더 어려울꺼라는(주변의 이해가 부족해서..)
생각을 했는데
선생님은 단식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이고
나체요법이 겨울이라 어려울꺼라고 하시네요..... ^^
참.... 난감해요.
제가 주변의 이해부족을 설득시킬만큼 확신이 없어서 더 아쉬워요.
이 방법이 맞는 것 같은데
첫 아이라 그런지 제가 지레 겁을 먹고 있네요.
주변에 한 사람만이라도 같은 생각이면 좋겠는데.....
수중분만도 외국에서도 요즘 뜸해진거라고도 하고
왜 혼자만 유난떠냐는 친정어머니 말씀에 서운하기도 하고....
그 병원 "인권분만"으로 알아주고 의사샘도 간호사님들도 다 친절하신데
제가 단식과 나체요법을 얘기할 땐 왜 그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것에
메어있냐는 듯한 표정과 답변이라 맘이 씁쓸해요.
결국은 제 선택이겠죠?
한가지만 더 여쭐께요.
모자동실이 22도보다 좀 높으면 나체요법 괜찮을까요?
나체요법을 마친 후에 주는 생수는 따듯한 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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