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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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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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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아가 키울때 그런 경우가 참 난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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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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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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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2 오전 12:3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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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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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 아이가 아가일때 너무 울어서 어르고 달래다가,,(그때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아가가 울어서 병원에 간다는 것이 좀 그랬거든요 ㅎㅎㅎ)
병원에 간 적도 있는데 결론은 별 이상이 없다는 거였구요
사실은 몇시간이 울고 달래다가 힘들어서 병원에 가려고
옷입히고 밤바람쐬면 울음을 그치는 경우도 꽤 있었어요
아가가 있는 방이 더운 건 아닌지..
엄마 마음이 노심초사 너무 불안하신 건 아닌지...
남편과도 잘 지내고
다른 가족과도 잘 지내시고
잘 드시고 ,,편히 쉬시면서
편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아가에게 젖도 빨리고
방도 자주 환기 시키고,,,너무 덥지 않게 해주면 한결 괜찮아질 거예요
그렇지만,,,꺼진불도 다시 보는 것처럼
아가를 키우는 일은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
너무 울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결과가 괜찮다고 하면 안심이 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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