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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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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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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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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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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l(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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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02 오후 6: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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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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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하네요.
저희 아가의 아토피는 이제 거의.. 라고 말해도 될거 같아요.
아주 좋아져서 크게 고민하지 않을만큼입니다.
백일즈음부터 등에 바알간 발진이 있었는데 지난달부터 많이 사라지고 있답니다.
모유수유와 풍욕, 냉온욕이 큰 힘이 된 거 같아요.
6개월때부터 이유식을 시작한 뒤론 회사에서 한번 착유했었는데 지금은 퇴근한 뒤 집에 도착해 한번, 아침에 출근전에 한번 젖을 짜두고 있어요.
이은선님의 조언은 3시간 간격 착유 또는 수유가 중요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지킬 수가 없더라구요. 회사에서 생활하기도 너무 힘들고요.
그 때문인지 모유의 색이 푸른 빛이 많이 돕니다. 혹시 영양이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이 되서 9개월차인 이번달부턴 이유식양을 늘리려고 합니다.
다행히 양이 줄지는 않았는데 맛이나 영양이 떨어질까봐 걱정이 되는데 모유의 색과 영양이 관계가 있을까요?
이유식은 뽀얀사랑에 나온 대로 해먹이고 있구요.
물먹는걸 싫어해서 요즘은 물먹이기 작전이 최대 숙제랍니다.
황금빛 똥과 해맑은 피부, 뽀얀사랑..
그러고보니 최민희 선생님 책이 모두 저희 집 책꽂이에 있더라구요.
볼때마다 아주 기분이 좋아져요.. 든든해지고요.
수시로 펼쳐보는 아주 유익한 책이에요.
수수팥떡 모든 식구들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설은 정말 구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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