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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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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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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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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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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20 오후 2:5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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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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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편한 잠을 자기는 다 틀렸답니다요 ㅎㅎㅎ
젖을 먹이는 중이면 더더욱,,,,
돌도 더 지나 아가가 젖을 안먹을때가 오면 남편에게 하루밤을 부탁하고 다른 방에서 잔다면 모를까...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 만큼 괴로운 것이 없는데...아가도 힘들겠네요
저희 둘째는 두돌이 되서도 한시간 두시간마다 일어났었어요
그것도 심하게 울면서,,왜그랬는지..지금은 아홉살됐는데 아주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배고픈 것때문에 그런 것 같으면,,
6개월이니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도 한방법이구요,,
저녁에 방이 너무 따뜻하거나 건조해도 잘 자지 못하거든요
낮에 놀란 일이 있으시거나 몸이 불편한 곳이 있거나 한 것이 아니라면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르거나,,,가 이유일테니
아가가 불편한 곳이 있는지 잘 살펴 보고
그것이 아니라면,,,,엄마들의 불굴의 의지로 견디쇼셔요^^
그래도 아가가 한번 웃어주면,,,온가슴이 행복하잖아요
몇일 고생하시고,,
낼 모래는 주말이니 남편에게 부탁하고 젖먹이는 사이 몇시간이라도 다른 방에서 잠을 푹 주무시고
심기일전하여 다시 일주일을 지내면서 버티다보면,,
언제 그랬나 싶게 쑥쑥 커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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