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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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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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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가 힘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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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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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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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5 오후 11:2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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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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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마음아프시겠어요
그래도 엄마가 힘내셔요
면회할때마다 즐겁고 밝은 목소리 들려주고 오셔야
아가가 힘낸답니다
무엇이든 어떤 상황이든 미리 걱정하지 마셔요
저희 막내 동생이 아가를 낳고 폐렴이 의심되어 입원을 했었는데
작년 이즘음이었어요
추운 겨울에 몸조리도 못하고 병원을 오가고
애써 젖먹였는데 병원에서는 조제한 분유만 먹여야 한다고해서 젖도 먹이지 못하고,,,,그래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미역국 열심히 먹고
유축기 빌려서 시간마다 젖을 짜주었는데도 젖이 줄어들어 애태웠는데 퇴원후 다시 몇일 고생하여 다시 젖을 먹였어요
그러니 젖을 잘 빨지 않을까 미리 걱정하지 마셔요
아가가 어리니까,,,엄마의 판단보다는 병원에서 안전하다고할때까지 입원시키셔요
대신 자주 병원에 가서 간곡히 말씀드려서
면회를 여러번 하거나,,
젖을 빨릴수 있게 해달라고 매번 말씀드리세요
퇴원을 하면 완전히 좋아진 것은 아니니
당분간은 설사를할수도 있는데 걱정하지 말고,,젖먹이면 되요
그러니 그동안이라도 엄마가 잘 챙겨 드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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