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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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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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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강하게 키우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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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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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park829(박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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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16 오후 7: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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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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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제일병원에서 모자동실을 신청한 관계로 수술한 첫날부터
모유수유를 하면서 열심을 했건만 조리원에 있다가 장염으로
아동병원에서 4일 입원하고
그후 가래, 기침, 콧물등이 심해 연대 세브란스 소아과 같더니 폐렴 비슷한 거(폐에 가래가 낌)라고 입원하라고 해서 또 7일 입원했구요..
지금도 한쪽 폐는 흡입성 폐렴(모유가 한꺼번에 뿜어져 나올때 아가가 그걸 소화하지 못해 꿀꺽꿀꺽할면서 폐에 염증이 생길수 있다고 함?)이라 X-ray상 허옇게 나와서 다른 한쪽으로만 호흡이 되고 있는상태라서 계속 병원에 다니며 지시에 따라야 함니다. 내시경해서 제거할수도 있고..
둘째는 자신있게 강하게 키우려 했던 저의 기를 여지없이 꺾으며 점점 약해져가는중이네요..
집에서는 감기든 큰애가 작은아가 곁에만 가면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네요.
묻고 싶은건
11월 3일 낳았으니까 40여일 된 애인데 지금5일째 변을 안보고 있고
밤중에 자느라 4시간 이상 간격으로밖에 수유하지 못하고 있는데 괜찮은건지요..깨워서라도 수유를 해야하는지..입원한 이후 젖양도 줄었는데...
글고 신생아도 감기에 걸리나요? (주변에 감기걸린이들이 있었지만)
지금도 코로 숨쉴때 약간 쇳소리가 나서 또 걱정입니다..
위 증세를 쓴 건 혹시 이런 경험 있음 공유하고 싶어서이구요.
혹 조리원가시는 분은 집에 산후도우미 쓰는걸 고려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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