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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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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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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드디어 단식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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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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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cia(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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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5-27 오후 8: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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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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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단식과 생채식, 중간단식, 채식을 잘 하다가 마무리 단식을 못한채 일상생활로 돌아왔어요.
점점 사는게 바쁘단 핑계로 풍욕도 안하고
음식도 땡기는대로 밀가루며 가끔 고기며 빵, 케이크, 과자 등 가리지 않고 먹었더니
몸무게가 금방 원상회복되고 무언가 삶이 척박해지는 걸 느끼던 즈음
단식을 다시 결심했답니다.
지난번에 아이 갖기 전 단식하겠다고 글 올렸었는데
그 후로도 이틀 감식하다가 도로 포기하고,
그렇다면 일주일에 하루 단식만이라도 지키자 하여
된장찜질까지 해본 건 단 하루..ㅠ.ㅜ
그래도 이번에 단식 시작하려고 작년 기록을 찾아보니
작년보다 좋은 조건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 단식 이후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냉온욕을 하고 있고
감잎차 마시기와 물 2L 마시기, 산야초 효소 마시기는
매일매일 해왔거든요.
어제까지 3일간의 감식을 하고 오늘 단식 첫 날을 맞았습니다.
산야초 효소와 죽염을 넉넉히 먹어선지
아직까진 말짱해요.
감식 마지막날, 미음을 잘 먹어놓고
나도 모르게 수박을 여러 조각 저녁 식사 후 먹었던 게 마음에 걸렸는데
크게 영향을 준 것 같진 않아요.
지금 옆에서 남편이 홀로 김치찌개를 끓여 맛나게 저녁 먹고 있는데도
꿋꿋이 버티고 있답니다.
끝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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