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안녕하세요~~ 3월 단식과 보식 후기 올립니다.^^* |
|
| 이름
|
bongsun(천봉남)
|
날짜 |
2010-04-12 오전 11:46:24 |
|
| 조회수 |
8364 |
파일
|
다운 : 봉남_준채식2.jpg[476KB]
|
|
안녕하세요?
3월 단식을 끝내고 그동안 미룬 일들을 하느라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단식 끝내고 처음 해보는 미음, 죽만들기, 나물 만들기는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시간 순을 후기를 써보면
3월21일 감식(야채죽)을 했고
3월 23일 단식 기간동안
풍욕-냉온욕(월경기간 이틀 제외)-각탕-관장-상쾌효소(마그밀)-산야초효소-감잎차- 생수 관련 표를 만들어서 하루 하루 체크 했습니다.
몸무게는 감식기간과 3월 초 바쁜 일정 속에 1kg 빠졌고, 단식기간 동안 3kg이 빠졌으며 보식기간 동안 300g이빠졌씁니다.
단식 삼일째 학교 현장체험학습으로 외부활동이 힘들었던지 그날밤
위경련에 구토 증상이 있었습니다. 정말 힘들었는데 최선생님의 전화지도 아래 된장국 끓이고 겨자찜질하고 풍욕을 했습니다.
단식 기간 중 손목에 감고 잔 겨자찜질과 위경련있던 날 택시가고 출근하면서 배에 칭칭감은 겨자찜질로 인해 며칠전까지만 해도 수포가 사라지지 않고 꼭 때마냥 붙어 있었습니다.
3월 28일 보식기간을 2배로 늘려 10일로 하였는데요
세상에 미음끓이는데 2시간이 걸리고 음식의 양과 정도를 살피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보식을 잘해야 한다고 해서 죽을 싸들고 다니면서 먹었습니다. 점차 저의 단식과 보식이 길어지자 주위에서 이상하게 보는 반응도 있고 사실 저도 좋아하는 닭튀김이 너무 먹고 싶어 힘들었습니다. 보식 7일동안 변을 보지 못했고, 힘이 거의 없었습니다. 8일째 황금색 대변을 보는데 너무 딱딱하고 굵어 피가 나왔고 9일10일째 끊어지는 변인데도 너무 딱딱했습니다.
4월 7일부터 준채식 엇비슷하게 한다고 한살림에 드나들기 시작했지요
아침은 산야초 효소와 감잎차 마시고, 점심은 학교에서 보통식 반에서 조금씩 늘려갔지요. 고기는 안먹고 다른 것(멸치, 달걀)은 조금씩 먹었습니다. 저녁에 채소를 먹는데요... 채소 200g먹기가 왜이리도 힘든지요... 쓴맛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변이 무겁고 풀색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딱딱한건 나아졌지만 가늘고 똑 똑 끊어집니다. 요즘 일도 많고 밤샘도 간혹 하고 있으며 힘들어서 그런것일까 생각도 드는데요... 또한 보식 7일이후 풍욕과 각탕, 냉온욕, 찜질 등이 소홀해진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힘들 때 삼겹살을 1~2달에 한번 먹었던 거 같은데요... 영양소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요~~ 힘이 없네요~~ 그리고 준생채식하면서 보통식도 먹고 생식먹기 힘들다가 잡곡밥 지어 먹고... 그래서 그럴까요? 나쁜 요소도 먹고 자라는 기분이 듭니다. 어깨렬림, 여드름과 피지(단식 중 정말 피부가 좋아졌음), 피부(단식기간에 유택했음)가 탁해지고 배도 다시 딱딱해졌습니다. 또한 아래가 가렵고 냉이 많아지기 시작했지요~~ 정말 보식이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산야초 효소와 감잎차, 사과 1개 먹기로 했구요
점심에 육류를 제외한 보통식(8/10)
저녁에 준채식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의문점이요?
1. 저도 45일 생채식(오곡가루)-3일단식-3일보식-45일채식(밥)-5일단식-5일보식 (100일간)을 할 수 있나요?
2. 준생채식이라도 엉터리로 하면(점심을 보통식을 먹고 풍욕, 각탕, 냉온욕 주 2~3회밖에 못하는 경우) 몸에 나쁜 영향이 갈 수 있나요?
변이 이상해져서요? 딱딱하다가 현재 뚝뚝 끊어지는 변(무겁게 가라앉고 풀색임)
3. 나름 준채식을 하고 있다고 본다면 상쾌효소를 먹어야 하나요?
4. 현재 한살림에서 물건을 사먹고 있는데 사는것도 매일 챙기는 것도 쉽지는 않네요~~ 생식을 먹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그래서 여기 오곡가루가 있는 줄 몰랐네요~~ 구
매할 때 답변주시면 상쾌효소랑 감잎차, 효소를 구입해야 겠어요
***오늘에서야 정회원비(60000원) 농협으로 입금했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오늘이 개교기념일이라 이렇게 시간이 났습니다. ^^*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새로이 먹어야 겠습니다.
|
|
|
- 천봉남(2010-04-12):
그림파일을 올리긴 했는데... 잘 안되네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