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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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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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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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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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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le1120(류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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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8 오후 3:5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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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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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 아프다고 응석부리던 엄마에요.
젖꼭지에 딱지앉고 떨어지더니 이젠 많이 좋아졌는데,
문제는 유두 약간 밑 부분이 아기가 빨때마다 벌어져서 빨간 속살을
드러내고 있어요.
전에는 일어나자마자 빨렸는데, 요즘은 자려고 할 때 간신히 빨려서 그런
지 젖양이 줄었어요.
반대쪽도 젖이 그득차서 약가 무거운 느낌마저 들었는데, 만져보며 말랑
말랑하고 젖이 준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도 아직은 부족한것 같지 않아
스스로 위안하면서 좋은 생각하려고해요.
젖꼭지가 아파서 스트레스를 맣이 받은것은 사실인데 먹는 것도 조금 소
홀했거든요. 그래서 어제부터 정신차리고 미역국 많이 먹고 우유도 먹고,
닥치는 대로 이것 저것 많이 먹으려구요. 감잎차도 우려서 먹고.
시누이가 사골을 사다 주셨는데 한 달 쯤 있다가 먹으려구요.
참고로 지금 아기 낳은지 보름되었어요.
셋째인데도 아직도 초보같네요. 죄송합니다 ^^
(자랑 하나 해도 될까요?)
저 초등학교 교사인데 10월 초에 휴가 받고 2월 겨울방학 개학하면 학교 1주일 정도 나가고 또 봄방학이에요.
원래 3개월인데 겨울방학이라...
그만큼 아기 기를 시간이 조금 길어진다는거죠.
좋은 직업이죠? 같이 기뻐해 주세요.
우리 반 아이들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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