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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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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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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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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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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1 오후 3: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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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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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아가를 믿으세요
병원에서도 별 말씀 안하시고,,,,
큰 아이도 크게 고생하고 낳은 것이 아니니 무슨 걱정이예요 ㅎㅎ
대신 큰 아가와 잘 지내는데 마음 좀 쓰세요
내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큰 아이는 아직은 아가라고 부를정도로 어린 아가잖아요
그 녀석이 동생이 생기니 얼마나 부대낌이 많겠어요
어른이 아래사람을 헤아려 줘야지...아가가 자기 할 일 제대로 하는 것은 안되니까,,,
지금은 이제 안정된 듯 하니
큰 아가와 함깨 맛잇는 거 만들어 드시고,,
산책도 다니고,,,
실컷 놀아주면서 지내세요
그게 배속의 아가에게도 제일 좋은 태교인 것 같아요
몸이 튼튼하지 않는데 임신이면 엄마 몸이 엄청 힘들긴 할텐데..
조금만 더 애써야 우리 엄마들이 저희 키운 걳 처럼 우리 아이들도 키울수 있답니다
엄마가 튼튼하려면 제일 먼저 잘 챙겨 먹는 게 우선,,,
그리고 즐겁게 생화하는 거예요 뭐든 잘 하려 하지 말고
약간은 모자른 듯이 생활하세요
이제는 집도 덜 치우고 남의 손을 빌릴수 있으면 빌리고
아이 기분좋은 시간쯤에
햇볕좋은 창가에서 풍욕을 하면서
가슴도 문질러주고,,
배도 부드럽게 문질러 주고
몸이 불편한 곳을 맛사지 해주세요
음식은 황금빛똥을 누는 아기에 나온 것처럼
잡곡밥에 채식을 하시면 몸이 부드러워서 자연분만하기 좋답니다
대신 생채소를 충분히 드시도록 샐러드를 만들어 드시거나
생체소를 이용하여 식사를 하도록 하세요
지금보다 몸이 가벼워야 남은 임신기간이 편안하실테니까,,
각탕도 하고,,
풍욕도 일상화하고,,
생수 잘 챙겨 드시고,,
음식도 골고루 드시면서
아가와 즐겁게 지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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