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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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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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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한의원도 가보구,입원까지 했지만 아가는 크게 좋아지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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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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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mmsh(전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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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23 오후 12: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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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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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회 보는 설사도 여전히 피가 섞이고 물총처럼 쏘듯이 누고. 제일 걱정 되는것은 항문이 힘없이 완전히 벌어져서 똥이 줄줄 흐른다는 겁니다.
똥꼬는 검붉은 색으로 헐고.
물리적으로 제가 아가의 아픈 똥꼬를 위해 하고 있는것은.
응아하면 티슈 안데고 따끈한 연수기 물받아서 씻겨주고 좋은 로션발라주는 것. 감입차로 톡톡하고 자꾸 열어서 말려주고
똥꼬에 살같이 벗겨진것 같은 상처가 있는것 같아서 따가울까봐 죽염수 톡톡은 못해주고요.
젖먹이기 전에 온타월해서 가슴 맛싸지 후에 처음 젖은 조금 짜내고 먹이고 있습니다.
설사가 넘 오래 되서인지 원래 몸무게가 쑥쑥 늘던 아가가 무게가 크게 늘고 있지 않아요.접종하러 다니는 동내 소아과 선생님의 말입니다.
한달동안 0.5정도 밖에 무게가 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원래 무게도 잘늘고 키도 커서 또래보다 작지는 않습니다.
걱정은 최근 한달동안 무게가 안 느는 것이지요.
이렇게 계속 설사하다가 정말 항문에 큰 병이 나는건 아닌지. 아가가 잘 못크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또한가지는 아가가 몰라보게 까칠해 졌습니다. 피부가..(얼굴. 팔.다리.배꼽등..)
설사로 영양이 잘 안 가는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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