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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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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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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 초코파이는 안드시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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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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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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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15 오전 10: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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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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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하시면서 몸관리 하시는 것이 벌써 1년이 되었어요?
생채식 끝나고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다시 되돌리는 과정이 훨씬 지난해서 끈기를 요하는 것 같아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날수록 질병의 원인은 깊어지고 육체는 점점 늙고,,,
젊었을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지낼만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하고 자기만의 건강법도 찾아야 현상 유지라도 할수 있고,,쩝!
박민서님이 건강법을 시작했을때는
평범한 상태에서 시작하신 것이 아니라
이런 저런 약을 여럿 드시고 계셨고 약을 드셔도 피곤하고 증상은 개선되지 않아서 풍욕이라는 낯선 방법도 받아들이시고
단식이라는 고난의 방법도 택하신 것이라 봅니다
그만큼 질병을 낫는 과정이 쉽지는 않을 거예요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약을 드시는 경우도
식생활을 변화하는 건 건강을 찾는데 도움이되리라 보고
무엇보다
나의 생활 전체를 아우르는 틀을 만들어서
더 나빠지지 않게
더 나아가서 서서히 좋아지는 쪽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봐요
풍욕을 처음 했을때
단식을 처음 했을때
좋지 않던 상태가 확 좋아지니까 열심히 하셨지만
일정괘도에 진입한 후로는 그만그만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들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도 일관되게 생활해야
또 한단계 발전할수 있거든요
다시 이런 저런 증상이 나타나면
비교적 건강하게 지낸 지난 1년보다
병을 달고 살면서 힘들다..괴롭다 했던 기간이 덜 길었기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생길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약을 먹으면서도 상태가 그만그만 할때도보다는
훨씬 건강해졌으니까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식생활도 다시 점검해보고(생채소를 충분히 드시는지와 현미오곡밥)
풍욕도 규칙적으로 하시면서 지내시고(특히 모관운동 열심히 병행)
불안한 마음을 그냥 가지고 계시기보다는
병원에 가서 나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참,,,그리고 상쾌효소 드시는 것 좋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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