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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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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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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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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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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u1(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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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23 오후 3:4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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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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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죽과 된장국,과일약간과 부드러운 나물도 먹을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그런데 조금 먹었더니 (사람이란게 정말 간사하게도...) 계속 더 먹고 싶어지네요. ㅋㅋ(어찌나 먹는것을 좋아하는지...)
오늘부터 다시 냉온욕을 가려고 합니다. 보식2,3일은 풍욕만 하고 냉온욕을 하지 못했어요. 겨자찜질도 못하고..각탕도 못하고..흑..
내일은 매실식초와 매실 효소를 거르는 날이네요. 매일마다 할일이 너무 많아요. 다들 그러시겠지만요...
이제 보식도 하루 남았습니다. 기쁘네요.
아이들 밥과 내 죽을 따로 끓이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 일이 한가지만 줄어도 어찌나 좋은지..
앞으로 다가올 (당장 금요일에 아이 어린이집 개원잔치라 저녁에 근사한 상이 나를 반길텐데...) 잔치와 추석을 대비해서 생채식을 잘해야겠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죽을 250g도 다 못먹고 그래도 배가 너무 불러서 산야초는 못먹었는데 꼭 먹으라고 하시네요.
다시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과일을 먹을수 있게 되니 평소 잘 안먹던 과일인데도 갑자기 욕심이 생겨서 막 먹고 싶어요. 집에 와서 복숭아 한쪽 먹고 머루 포도 1/3공기(알알이 뜯어진것) 먹었어요.
너무 많이 먹었지요? ^^;;
저녁에도 죽을 조금만 먹고 냉온욕과 각탕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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