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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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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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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여쭤볼 게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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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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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ooya(고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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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12 오후 11:2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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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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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5년 여름 단식캠프에 참가했던 고은희입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맨날 눈동냥만 하다가 여쭐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요즘 제 삶을 비워내고 잘 정리정돈해야겠다는 각성과 함께 몸에 대한 경각심이 들어 9박 10일 잡고 단식을 했습니다. (근데, 20대와 30대에 하는 단식이 몸으로 차이가 느껴져서 새삼 놀랐답니다. 예전에 할 때보다 약간 더 기운이 없어요.)
8일째까진 변이 가볍더니, 9일째인 어제부터 숙변이 빠지는 듯합니다. 검푸른 염소똥같은, 멍울같은 변이 우두둑 쏟아지네요. 냄새도 너무 고약하구요. 오늘도 관장하고 보았더니 그래요. 어제부터 갑자기 속도 메스껍기 시작했구요. 오늘은 한시간 정도 공원을 가볍게 산책하는데 비위가 상한 것처럼 속이 울렁울렁하더라구요.
내일부터 보식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어제부터 숙변이 빠지는 걸 보면 며칠을 더 단식을 해야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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