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도대체 왜 장염에 걸렸을까요????? |
|
| 이름
|
coolmmsh(전상희)
|
날짜 |
2004-10-15 오후 12:01:17 |
|
| 조회수 |
725 |
파일
|
-
|
|
완모수하고 있구요. 117일된 아가.
설사가 계속 있었지만 횟수가 많지 않아서 병원에서도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추석에 시댁(강릉)가서부터 아가가 피가 섞인 똥을 쌌습니다.
미역국은 맑게 끓여 먹었구요.
근데 어머님이 미원을 쓰셨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고춧가루 다 먹으면서 젖물렸다고 하셔서 많이는 아니고 조금 먹었는데..
아가가 항문이 완전히 벌어져서 피섞인 물이랑 흰색 코같은거랑. 응아랑 막 줄줄 쏟아 졌습니다. 5~10분정도 .
4번 그랬어요.
너무 놀래서 얼마나 울었던지요...
이런경우 보셨어요????
고대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도 그런 경우에 대해선 잘 모른다네요. 나참
퇴원후 4일째인데 똥을 안 누고 있어요. 아까 조금 아주 조금 쌌더라구요. 피가 약간 섞여서요. 병원에서 대변검사했는데 검사가 잘 안나와서 다시 변을 받아 오라는데. 똥을 안누네요.
평소보다 좀 자주 젖을 먹이고 있어요. 많이 먹으면 쌀까 해서요.
똥꼬는 상처가 발갛게 나 있구요. 제가 흑장미라고 부를 정도로 빨개요.
무엇을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육류안먹고 음식 조심조심 하며 수유하는데. 빨리 좋아지지도 않고.
정말 고춧가루가 문제였나 싶어요. 전에는 한번도 안 먹었으니깐..
|
|
|
|
